KTL·GIST, AI 기반 국가 R&D분야 공동 연구

입력 2018-07-11 15:2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인공지능연구원 설비, 인재양성 기반 마련 등

▲정동희 한국산업기술시험원장(앞줄 오른쪽 세번째)과 문승현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앞줄 오른쪽 네번째) 등이 11일 GIST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기반 국가 연구개발(R&D)분야의 공동연구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11일 GIST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기반 국가 연구개발(R&D)분야의 공동연구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 조성사업 과제 사업 수주를 위한 제반 자료 공유·분석, 정책·기술 등의 공동 기획 및 자문 △인공지능 연계 제품에 대한 시험평가 실험장 구축 △사업 추진과 연계한 연구개발 상용화 및 사업화 등을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 조성사업은 정부 100대 국정과제 사업으로, 광주·전남 연구개발특구에 향후 10년간 1조 원의 국비, 지방비 투입 및 민간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인공지능연구원 설립, 인공지능 기반 인재양성 및 창업생태계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융합형 인공지능 연구개발, 인공지능 융복합 인재양성 및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신생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국가적 사업계획이다.

특히 KTL과 GIST,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TCT), 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로 구성된 ‘광주 컨소시엄’이 지난달 27일 해당 사업의 연구용역 우선협상 대상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속도가 나고 있다.

광주컨소시엄은 올해 이번 달부터 11월까지 국내·외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동 연구기획을 수행하며, 2019년 1분기 내 국가연구개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동희 KTL 원장은 “KTL은 52년 역사를 가진 국내 유일 공공 종합 시험인증기관으로, 품질인증과 해외인증획득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며 “향후 인공지능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에서 창출된 AI기반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시험인증과 스타트 업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입을 지원해, 창업단지가 명실상부하게 최고 인공지능 허브단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GIST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승현 GIST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AI 연구개발과 특화 분야의 창업단지조성을 위해 GIST와 KTL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시너지 효과로 좋은 연구성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