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만두의 달인, 용인서 이름난 '30년 전통' 만두 맛의 비밀은?

입력 2018-07-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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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만두의 달인이 용인에서 30년 동안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특별한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찾아가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용인 만두의 달인 최경자(67·경력 34년), 황형숙(71·경력 34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만두의 달인이 만든 만두는 만두피부터 남다르다고 한다. 마치 수제비의 식감을 떠올리게 하는 만두피는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돼지 특유의 잡냄새 없이 고소한 만두소는 '이것'을 넣어 만들어 풍미를 살렸다고 한다.

맛을 지키려는 노력 하나로 한자리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만두의 달인의 맛 이야기는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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