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안현모 라이머·호날두 유벤투스·프랑스 우루과이·'어서와' 아비가일·김흥국 횡령의혹 등

입력 2018-07-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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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 ‘라이머♥’ 안현모, 방탄소년단 팬 인증

라이머의 아내 안현모가 방탄소년단 팬임을 고백한 가운데, BTS에 입덕(마니아)한 스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안현모는 5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방탄소년단 팬이라고 밝혔다. 안현모는 방탄소년단이 참석한 해외 주요 시상식의 통역을 맡은 뒤 관심을 갖게 됐다며, "방탄소년단이 점점 좋아졌다. 저도 모르게 방탄소년단 노래를 듣다 보니까 부르게 되더라. 그런데 남편 라이머의 눈치가 보인다. 그럼 브랜뉴뮤직 메들리를 부른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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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유벤투스 '7 RONALDO' 유니폼 유출, 이적 확정?

레알 마드리드 대표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의 유벤투스 이적설이 제기된 가운데, SNS에 호날두를 상징하는 '7 RONALDO'가 새겨진 유벤투스 유니폼 사진이 유출돼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매체 '마르카'는 "호날두의 유벤투스 유니폼이 될 수 있는 셔츠가 유출됐다"고 5일(한국 시간) 보도했다. 아직 사진에 대한 사실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당 사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일부 팬들은 이미 호날두 유벤투스 유니폼이 몇몇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최근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구단이 새롭게 제시한 계약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적설에 휘말렸다. 현재 호날두 영입을 놓고 유벤투스를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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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프랑스 우루과이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프랑스 우루과이 경기를 시작으로 8강 일정에 돌입한다. 프랑스 우루과이는 6일 밤 11시(한국시각)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8강 첫 경기를 치른다. 다음 날인 7일 오전 3시(한국시각)에는 브라질과 벨기에가 4강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같은 날 오후 11시에는 스웨덴이 숙적 잉글랜드와 맞붙는다. 8일 오전 3시에는 러시아가 개최국의 자존심을 걸고 크로아티아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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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비가일 친구, 파라과이에 K팝 열풍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는 아비가일의 파라과이 고향 친구들이 한국을 찾았다. 이날 이비가일의 친구 디아나는 “케이팝(K-POP) 팬이다.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소녀시대, 트와이스 등을 좋아한다”아고 밝히며 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아나는 “K팝 스타들은 옷도 스타일 있게 입고 헤어스타일도 멋있다. 피부도 완벽하고 스타일이 대단하다”라며 “한국 남자들은 다 그러냐”라고 엉뚱한 질문을 했지만 거리에선 볼 수 없을 거라는 답에 “속았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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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국, 가수協 기금횡령 의혹 해명

가수 김흥국 측이 가수협회 기금 횡령 혐의로 피소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5일 김흥국이 가수협회 기금 3억45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피소당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에 김흥국 측은 “오해”라고 전했다. 김흥국 측은 “박일서가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회계적인 부분은 적법하게 처리됐고,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다”라고 강조하며 “이미 고소를 당했기 때문에 자세하게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법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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