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사유리, 작년부터 난자 보관 “일본에서는 채취 실패”

입력 2018-06-2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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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출처=MBN'비행소녀'방송캡처)

방송인 사유리가 난자를 보관하고 있음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최국인 최초로 사유리가 출연해 보관된 난자를 보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날 사유리는 “나이를 먹으니 임신할 수 있는지 걱정이 된다. 당장 애기를 안 낳더라도 미리미리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난자를 보관하는 게 좋다고 해서 작년과 올해 한 번씩 난자를 보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사유리는 “올해 일본에서도 난자를 보관하려고 했는데 채취에 실패했다. 이번에도 안 될까 했는데 돼서 다행이었다”라며 “작년에 3개 올해 2개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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