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건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평균 3.18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입력 2018-06-2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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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협성건설)
협성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조성하는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가 최고 4.83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당해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진행된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69가구(특별공급 105가구 제외)에 537건이 접수돼 평균 3.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타입별로는 △84㎡A 2.86대 1 △84㎡B 3.23대 1 △84㎡C 4.83대 1을 기록했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29층, 5개 동 규모며, 공동주택·업무시설·상업시설·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주거시설인 아파트 274가구는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한편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는 오는 29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7월 10일~12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사업부지인 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 606(신대방동)에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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