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분양] GS건설, ‘안양씨엘포레자이’… 첨단지식산업센터 조성 호재

입력 2018-06-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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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 도심에 첫 ‘자이(Xi)’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GS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의 소곡지구 주택 재개발 사업을 통해 ‘안양씨엘포레자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13개 동 전용면적 39~100㎡ 총 1394가구로 이 중 791가구(예정)가 일반에 분양된다.

안양씨엘포레자이는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국철 1호선 명학역이 직선거리로 1㎞ 거리에 있으며 명학역에서 신도림역 20분대, 서울역 4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고, 명학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금정역(1·4호선 환승역)에서 사당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교육 및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성고 및 신성중이 단지와 바로 마주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반경 1㎞ 이내에 안양초, 근명중, 성문중·고, 안양대, 성결대, 안양시립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여기에 롯데백화점(안양점), 이마트(안양점), 2001아울렛, 중앙시장, 남부시장, 안양1번가 상권, 평촌신도시 상업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인근 구 동화약품 부지에는 첨단 지식산업센터 ‘안양 아이에스비즈타워 센트럴’이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9층, 연면적 20만121㎡로 지역 내 최대 규모인 데다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21만8889㎡)과도 견줄 정도로 대규모로 조성돼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예상된다.

여기에 안양시는 비조정 대상지역에 속해 있어 강화된 분양권 전매 및 1순위 청약 규제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안양씨엘포레자이 분양 관계자는 “안양 원도심 일대의 정비사업 중에서도 우선적으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으로 평촌 신도시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양씨엘포레자이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85-2번지에 7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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