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학익’… 주거·업무·상업·문화 복합개발

입력 2018-06-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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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6월 중 인천광역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익7블록 A1에서 ‘힐스테이트 학익’을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지하 2층~지상 4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3~84㎡ 총 616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3㎡A 256가구 △73㎡B 147가구 △84㎡ 213가구의 총 3개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학익이 들어서는 용현·학익지구는 민간도시개발사업으로 260여 만㎡ 부지에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개발된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용현·학익지구에서 면적이 가장 큰 1블록(154만6792㎡)에 대한 실시계획(변경)이 고시됐다. 이곳에는 공동·단독주택 1만3149가구와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 공공청사 3개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역세권 단지로 교통 여건이 우수하다. 단지에서 수인선 인하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개통예정인 수인선 학익역(2019년 예정)도 도보권에 있어 더블역세권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 강남역을 오가는 광역버스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있어 강남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인천~김포 간),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 접근성도 좋아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비조정대상지역의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실수요자의 부담이 덜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학익의 분양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구 소성로 16, 2층에서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구 독배로 267에 6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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