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 6월 22일 오픈

입력 2018-06-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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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가성비가 좋은 설계특화 아파트에 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이들 아파트는 같은 지역 내에서도 평면의 선호도에 따라 청약경쟁률이 크게 차이를 보여 건설사에서도 설계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부산시 사상구의 핵심요지인 사상역 역세권에 영남 지역의 중견 건설사인 중아건설(주)이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를 오는 6월 22일에 오픈한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4bay 구조를 기본으로 거실 아트월은 이탈리아산 수입 마감재를 사용하여 중소형 아파트에 고급스러움을 갖추었으며, 현관과 주방에는 펜트리 공간도 확보했다.

또한, 최근 아파트가 첨단 지능형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핵심기술인 사물 인터넷(IOT)도 사상구 아파트 최초로 적용하여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은 전용 앱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밸브부터 입주민이 구매하는 가전제품까지 집 밖에서도 제어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미세먼지 대응과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인 전열교환기, 주방의 품격을 더해주는 광파오븐 레인지,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음식물 파쇄기, 건조기능이 있는 전동 빨래건조기와 고급 비데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옵션 부분에서는 발코니 확장비용은 무상으로 제공하고, 청약 당첨자가 계약 기간에 계약할 경우 고가의 유상 옵션인 천장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과 고급 중문도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시 사상구 괘법동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모델하우스 오픈기념 행사로 가수 장윤정, 노래하는 개그우먼 라윤경,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을 초청해 축하공연과 함께 경품행사가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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