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 개표율 11.7%…민주당 박남춘, 53.3% '당선 유력'

입력 2018-06-13 22:21수정 2018-06-1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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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유정복은 40.5%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연합뉴스)

'6ㆍ13 지방선거' 인천시장 선거에서 13일 오후 10시 2분 현재 11.7%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가 53.3%의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남춘 후보는 8만2547표를 획득하며 6만2778표(40.5%)를 획득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에 앞서 있다. 바른미래당 문병호 후보는 5386표(3.5%)로 3위다.

앞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도 박남춘 후보는 59.3%를 득표해 34.4%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되는 유정복 후보 등에 앞설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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