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US여자오픈 연장전서 아쉬운 석패...아리야 주타누간 우승

입력 2018-06-04 08:28수정 2018-06-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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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자 김효주, 6타차 극복하고 연장전서 샷 대결

▲김효주와 아리야 주타누간(오른쪽)(사진=LPGA)
▲미국골프협회(USGA) 제73회 US여자 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우승상금 90만 달러)

▲6월1~4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숄크릭 골프클럽(파72ㆍ6732야드)

▲디펜딩 챔피언-박성현(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77타)

▲JTBC골프, 3라운드 오전 2시45분부터, 4라운드 오전 2시 45분부터 생중계

▲출전선수-고진영(22ㆍ하이트진로), 김세영(25ㆍ미래에셋), 김지현(27ㆍ한화큐셀), 김효주(23ㆍ롯데), 김인경(30ㆍ한화큐셀), 양희영(29ㆍPNS창호), 유소연(28ㆍ메디힐), 유선영(32ㆍJDX), 이솔라(28ㆍ유진케미칼), 이민영(26ㆍ한화큐셀), 이미향(25ㆍ볼빅), 이미림(28ㆍNH투자증권), 이정은(30ㆍ교촌F&B), 이정은6(22ㆍ대방건설), 박성현(25ㆍKEB하나은행), 박인비(30ㆍKB금융), 박현경(18ㆍKEB하나은행), 전인지(24ㆍKB금융그룹), 지은희(32ㆍ한화큐셀), 최운정(28ㆍ볼빅), 최혜진(19ㆍ롯데), 허미정(29ㆍ대방건설), 선유정(a), 송가은(홍성여고3ㆍa), 펑샨샤샨중국), 렉시 톰슨(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제시카 코다(미국), 넬리 코다(미국), 찰리 헐(잉글랜드), 하타오카 나사(일본), 다니엘 강(미국) 등 ▲사진=LPGA

※연장전-2개홀 성적을 합산해 우승자 결정...동타를 이루면 다시 서든데스

※US요자오픈 태국선수 사상 첫 우승

◇최종 성적(주타누간이 연장 4번째홀에서 우승)

1.김효주 -11 277(70-72-68-67)

1.아리야 주타누간(태국) -11 277(67-70-67-73)

※연장상황-2개홀 스트로크 플레이(둘다 이븐파로 동타)

◆연장상황

△14번홀(파4ㆍ361야드)

김효주(23ㆍ롯데)-티샷 페어웨이 중앙으로 보낸 뒤 2온시켜 롱퍼트 성공시켜 버디.

아리야 주타누간-아이언 티샷으로 우측 러프였으나 2온시켜 파.

△18번홀(파4ㆍ416야드)

김효주-티샷 우측 페어웨이에 안착. 세컨드 샷은 왼쪽 벙커. 3오으로 보기.

아리야 주타누간-왼쪽 긴 러프. 세컨드 샷은 그린뒤로 넘어가 3온으로 보기.

◆동타이뤄 서든데스로 연장전

△14번홀(파4)-무승부

아리야 주타누간-아이언 티샷한 볼이 왼쪽 러프. 세컨드 샷은 그린 뒤의 벙커행. 3온으로 파.

김효주-드라이버 티샷으로 우측 페어웨이. 세컨드 샷은 2온으로 파.

△18번홀(파4)

아리야 주타누간-아이언으로 티샷힌 볼이 페어웨이에 안착. 세컨드 샷은 그린 우측 뒷쪽 벙커로 3온으로 핀에 붙여 파.

김효주-드라이버로 티샷한 볼이 페어웨이 우측. 세컨드 샷한 볼이 오른쪽 벙커로 3온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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