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강변서 물놀이하던 30대 급류에 휩쓸려 실종

입력 2018-06-02 15:25

  • 김민정 기자 mj@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2일 낮 12시 44분께 충북 충주시 앙성면 조천리 비내섬 다리 인근 강변에서 물놀이하던 A(38)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경기도 화성에서 동생 B(36)씨와 함께 물놀이를 온 A씨는 타고 있던 2인용 바나나 보트가 전복되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가까스로 보트에 매달려 있다가 충주앙성소방안전센터 직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119구조대는 A씨를 찾고자 소방헬기 등 장비 8대와 28명의 인력을 투입, 조천리 강변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글로벌 빅테크 AI 경쟁 폭발에 엄청난 기회 맞은 국내 AI 수혜주는 '이것' ㅣ 하창완 본부장 [찐코노미]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