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바이오 USA'서 항암치료제 등 펩타이드 파이프라인 발표…라이선스 계약 추진

입력 2018-05-3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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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이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 USA)‘에 참석한다고 31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미국바이오협회 주최로 내달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4일간 미국 보스턴 컨벤션전시센터에서 개최된다.

‘바이오USA’는 생명공학산업협회에서 개최하는 연례 전시회다. 제약ㆍ바이오 관계자와 기업들이 모여 개발성과를 발표하고 업무협력을 논의하는 것으로 1993년부터 매년 미국에서 열리고 있다.

나이벡은 이번 행사의 ‘기업 발표(Company Presentation) 세션’에 선정돼 펩타이드 기반 골다공증 및 염증성 면역질환, 항암 치료제 등 파이프라인의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회사 관계자는 “펩타이드 파이프라인 중 전임상 효능이 검증된 항암 치료제를 비롯해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 글로벌 제약사, 생명공학 기업들과의 다양한 미팅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나이벡은 현재 개발중인 신약들의 기술이전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세계적인 기업들을 파트너로 확보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스트라우만과 기술이전 계약을 맺는 등 기술력을 더욱 상용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회사가 보유한 핵심 기술력을 세계에 알려 파트너 기업들과 성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이벡은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조직재생용 융합 바이오 소재, 염증성 질환 치료용 의약품 등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전문기업이다. 최근 노령화 추세가 심화되면서 골다공증, 관절염 환자 증가에 따른 신약 개발 임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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