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노인·장애인' 불편사항 청취해 서비스 개선한다

입력 2018-05-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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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 금융소비자 보호 위해 고객패널 ‘KB 스타 메신저’ 운영

KB증권은 지난 해에 이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고객패널 ‘KB 스타메신저’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스타메신저는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운영된 제1기와 2기는 금융상품 투자경험이 풍부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약 250여 건의 고객 제안을 받아 그 중 약 80%인 201건의 고객의 목소리를 수용, 서비스의 개선을 이끌어냈다.

올해에는 취약 금융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층을 세분화 했다. 만 60세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KB Silver 스타 메신저’와 신체적인 불편함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KB Para 스타 메신저’로 이원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KB Silver 스타 메신저는 만 60세 이상의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고객 패널을 구성했다. 이들은 향후 3개월간 고령층 입장에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 금융상품 가입을 체험해 보고 프로세스 평가 및 개선 사항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KB Para 스타 메신저는 당사 고객 중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 고객들을 선정해 1:1로 직접 방문 심층 인터뷰를 통해 금융서비스 이용 관련 불편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윤경은 KB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취약 금융소비자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고객 패널을 운영해 보다 적극적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면서 “또 상대적으로 금융투자업계에서 열악한 소비자패널 운영이 활성화 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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