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싱가포르 건설대상 품질 부문 3년 연속 대상

입력 2018-05-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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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에서 열린 ‘BCA AWARDS 2018’ 시상식이 현대건설 싱가포르 지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왼쪽 7번째) 김항열 싱가포르 지사장, (왼쪽 8번째) TAN BOON LANG, FREDDY 상무 등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싱가포르 건설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2018 싱가포르 건설대상(BCA AWARDS 2018)’에서 3년 연속 품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싱가포르 건설대상은 싱가포르 건설부(BCA ; Building and Construction Authority)가 매년 자국 내에서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품질, 시공, 친환경, 설계, 안전 등 다양한 분야로 구분해 수여하는 권설관련 최고 권위의 상이다.

현대건설은 품질 우수(QEA : Quality Excellence Award) 건설사 대상, 프로젝트 시공능력(CEA : Construction Excellence Award) 최우수상 등 2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QEA는 지난 5년간 준공한 건축물의 품질 우수성을 평가해 뛰어난 품질을 선보인 건설업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2013년 처음 제정됐다.

현대건설은 2014년과 2015년 품질 우수 부문 최우수상(Gold Plus)을 받은 데 이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대상(PLATINUM)을 수상함으로써, 뛰어난 품질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CEA는 △시공품질 △공기 준수 △안전 사고율 △생산성 △친환경성 등을 평가해 우수 건설현장에 수여하는 상으로 1986년 처음 제정됐다.

현대건설은 2016년 5월 준공한 그래머시파크(Gramercy Park) 현장이 상업/복합개발 부문 최우수상인 ‘Merit’를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상으로 1997년 프로젝트 시공능력 부문 대상을 받은 이래 총 27회 상을 받아 싱가포르에서 현대건설의 명성을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건설대상에서 3년 연속 품질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은 현대건설의 뛰어난 품질능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건설 선도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건설은 1981년 ‘풀라우 테콩 매립공사’를 시작으로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이후 싱가포르 최대 건축공사인 ‘마리나사우스 복합개발공사’, 동남아 최초의 지하 유류 비축기지인 ‘주롱 지하암반 유류 비축기지 1단계 공사’ 등 84개, 142억불의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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