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패션 마침표, 조보아 선글라스 비스토소(VISTOSO) 아이웨어 뜬다

입력 2018-05-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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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비스토소(VISTOSO)는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의 주연을 맡은 배우 조보아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단발여신으로 변신한 화보 속 조보아는 스퀘어•써클 쉐입의 선글라스 뿐만 아니라 둥근테 안경까지 찰떡같이 소화해냈다. 그의 시크하고 모던한 이미지가 비스토소 아이웨어의 눈부시고 화려한 느낌과 잘 어우러지며 세련미를 배가시켰다.

조보아와의 화보촬영현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보아 선글라스 이쁘다” “조보아 단발여신” “조보아 안경도 잘 어울린다” 등 찬사를 보냈다.

이번에 선보인 비스토소의 제품 디자인을 담당하는 성정기 디자이너는 네이버 디자인 에도 소개된 세계적인 제품 디자이너이다. 그는 이번에 선보인 비스토소 제품에 '컨셉과 스토리를 담았다'고 전했다.

성정기 디자이너에 따르면 이클립스는 개기일식처럼 해와 달이 만나는 교차점에서 탄생했고, 시그널은 마치 신호등을 형상화 한 것처럼 재미나며 독특하다. 또 레일로드는 제품의 네임처럼 교차된 기찻길을 형상화하여 만들어졌다. 제품마다 꼬아져 있는 팁은 여러디 자인과 맞물려 독특하고 세련된 느낌을 보여준다.

한편,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힘을 쓰고 있는 더 많은 VISTOSO 화보는 '오보이! 6월호'와 웹사이트 및 SNS채널을 통해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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