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류필립 할머니, 17살 나이 차에 깜짝 “우리 세대엔 생각 못 할 일”

입력 2018-05-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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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류필립 할머니가 류필립과 미나의 나이 차에 깜짝 놀랐다.

2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류필립의 어머니와 외할머니가 류필립과 미나의 신혼집을 찾았다.

이날 류필립 할머니는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17살이다”라는 류필립 어머니의 말에 “미나가 필립이를 잘 이끌어 가야 겠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할머니는 “우리 세대에선 생각 못할 일이지만 좋아하면 그럴 수 있겠구나 싶더라”라며 “그래도 우리 필립이가 복이 많아 예쁜 색시를 얻었다”라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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