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성델타테크, 범LG 계열 구광모 이사 출신배경 수혜 부각 강세

입력 2018-05-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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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델타테크가 강세다. LG그룹의 4세 경영이 본격화된 가운데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출신 회사로 사업 협력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신성델타테크는 전날보다 6.09% 오른 4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본무 LG 회장이 20일 타계한 가운데 그룹 4세 경영승계가 본격화되면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동반 강세다. 신성델타테크는 LG그룹 구자경 명예회장의 친족회사로 알려져 있다.

한편 구 명예회장의 막내동생인 구자극 전 LG상사 미주법인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엑사이엔씨도 이날 장중 28% 이상 급등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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