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부부, 결혼 후 첫 동반 예능프로그램 출연…콘셉트는 '소확행'

입력 2018-05-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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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배우 정준호, 방송인 이하정 부부가 결혼 후 첫 동반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5일 TV조선 측은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새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한다. 프로그램 초반 고정 출연진으로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 2014년 아들을 출산했다. 부부가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 것은 결혼 7년 만에 처음이다.

정준호는 지난 3월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자진 하차해, 6월 지방선거 시기와 맞물려 정계에 진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이번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정계진출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내의 맛'은 SBS '동상이몽' 시리즈를 연출했던 서혜진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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