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형 상가, 다인건설 ’로얄팰리스 부산신항 1, 2차'

입력 2018-05-14 16:45수정 2018-05-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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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거용 아파텔의 인기가 상승세를 띄고 있다. 이는 아파트 전셋값이 꾸준히 치솟으면서 수요자들의 주거비용 부담이 높아짐에 따라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에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과 설계를 자랑하는 아파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인근에 다인건설의 ‘로얄팰리스 부산신항’ 아파텔이 위치해 있다.

사업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으며, 상가 주변에는 신항 제 1배후도로, 김해국제공항, 신항 배후철도, 신호대교, 을숙도대교, 부산-창원 국도 2호선, 부산역 등 광역 교통망이 자리해 인접 지역 진, 출입이 수월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사상-하단-가덕을 잇는 경전철 이용도 가능하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1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는 1, 2차 상가가 마주 보고 100m 길이의 스트리트 상가를 형성하고 있어 상권 활성화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 산책하는 것처럼 거리를 걸으며 쇼핑을 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사업지 위쪽으로 수변 산책로가 위치해 산책에 나선 유동 인구 확보가 집객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자리한 상가의 경우 유동인구 외에도 고정인구까지 확보 가능해 공실률 발생에 대한 우려까지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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