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허리통증 치료위해 강남성모병원서 진료

입력 2018-05-0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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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DB)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9일 진료를 받으러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병원에 도착해 진료를 받았다. 박 전 대통령은 허리통증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전에도 발가락 부상이나 허리디스크 치료 등을 위해 구치소에서 나와 몇 차례 병원을 방문한 적이 있다.

한편, 1심에서 징역 24년형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은 여전히 법정 출석을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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