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경헌, 일상 모습 보니…40대 중반 맞아? '나이 잊은 동안 미모'

입력 2018-05-09 07:55수정 2018-05-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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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강경헌 인스타그램)

'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동안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슈퍼탤런트 출신 배우 강경헌이 출연해 남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강경헌은 44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상큼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일상 모습 속에서도 강경헌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유발했다.

방송 이후 강경헌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다.

네티즌은 "40대 중반 맞아 너무 상큼하다", "드라마 속 도회적인 이미지와 실제 성격이 180도 다르네", "구본승이랑 잘 됐으면 좋겠다", "고정 가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75년생인 강경헌은 1996년 KBS 슈퍼탤런트로 2기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제국의 아침' '태양의 남쪽' '청혼' '푸른 물고기' '대왕세종' '불굴의 며느리' '대풍수' '미녀의 탄생' '울지 않는 새' '구해줘' 영화 '찜' '거미숲' '육혈포 강도단' '순수의 시대'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다.

지난달 24일 종영한 SBS '키스먼저할까요?'에서는 똑부러지는 커리어우먼인 광고제작팀 에이스 팀장 역을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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