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MC그리 발언에 강호동·서장훈 폭발, 무슨 일?…송소희 '아이돌 댄스' 깜짝 공개

입력 2018-05-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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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아는 형님')

'아는 형님'이 어린이날 특집을 맞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재치와 능력으로 사랑받던 두 신동, MC그리와 송소희를 초대한다.

5일 방영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MC그리와 송소희가 출연해 '국악X힙합 한마당' 무대를 꾸민다.

이날 방송은 어린이날 특집으로 펼쳐지며 MC그리와 송소희는 "우리는 '어린이 아니高'에서 전학 왔다"고 소개해 관심을 모은다.

'국악 소녀', '국악 신동'으로 불리며 국민 여동생 대우를 받던 송소희는 어느덧 '국악 요정'으로 거듭나 단아미를 뽐낸다. 특히 송소희는 자신의 장기를 활용해 형님들에게 맞춤형 노래를 선물하면서 찬사를 받는다. 또 송소희는 아이돌 댄스 퍼포먼스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깜짝 선보인다.

'프로 힙합퍼'로 성장한 MC그리는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아버지 김구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강호동이 "구라는 잘 지내고 있나"라고 묻자 MC그리는 "야 친구 아빠한테 그렇게. 구라 아저씨라고 해야지"라고 답해 웃음을 전한다. 또 "장훈이는 말이 많다. 전화 통화 때 더 말이 많다"고 지적해 서장훈을 폭발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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