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근황, 만삭에 가까운 'D라인' 여전한 미모…남편은 누구?

입력 2018-05-04 10:59수정 2018-05-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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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배우 이태임의 임신 근황이 화제다.

4일 스포츠조선은 이태임의 최근 모습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임은 만삭에 가까운 듯 배가 꽤 부른 상태였다. 이태임은 행복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한 손으로는 배를 쓰다듬으며 복중 아이와 교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조선은 해당 사진이 이태임이 측근들에게 직접 공개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태명은 '달래'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이태임은 지난 3월 갑작스럽게 연예계 은퇴 선언을 했고 이후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려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이태임 남편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와 관련된 루머가 떠돌기도 했으나, 당시 이태임의 소속사 측은 "이태임은 이시형 씨와 무관하다"며 "관련 루머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태임은 출산 후 몸을 추스른 뒤 결혼할 예정이다. 남편은 M&A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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