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2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개인·기관 매도 마감

입력 2018-05-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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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 했으며, 코스닥시장은 기관과 개인의 매도세에 동반 하락 추세를 보였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은 2803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1181억 원을, 외국인은 166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1505억 원을 매수했으며 개인은 586억 원을, 기관은 68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6원(+0.52%)으로 상승했으며, 일본 엔화는 980원(+0.11%), 중국 위안화는 169원(+0.02%)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2803억 원 / 기관 -1181억 원 / 외국인 -1662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1505억 원 / 개인 -586억 원 / 기관 -689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부산산업(+30%), 효성오앤비(+30%), 아시아종묘(+29.95%), 경농(+29.93%), 조비(+29.82%), 보성파워텍(+29.82%), 한일사료(+29.8%), 국영지앤엠(+29.77%), SDN(+29.77%), 엘디티(+29.76%), 체시스(+29.75%), 현대건설우(+29.67%), SG(+29.45%)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농업(+16.42%), 사료(+10.36%), 원자력발전(+8.78%), 금(+5.05%), 태양광(+4.78%)

하락 테마: 바이오시밀러(-2.42%), 전자결제(-2.31%), 보험(-2.15%), 게임(-1.66%), 엔터테인먼트(-1.45%)

[주요종목]

상승 종목: 팬스타엔터프라이즈(+27.69%), 우성사료(+27.51%), 한탑(+27.42%), 동일제강(+26.43%), 태영건설우(+25.22%), 한국석유(+23.33%), 유에스티(+22.82%)

하락 종목: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31.45%), 재영솔루텍(-23.94%), 에스맥(-22.86%), 디에스티(-22.19%), 삼성바이오로직스(-17.21%), 에이티테크놀러지(-11.39%), 우정바이오(-9.86%), 루트로닉3우C(-9.82%), 제이준코스메틱(-9.67%), 크레아플래닛(-9.52%)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금융업 201.24억 원, 운수장비 159.12억 원, 음식료품 125.17억 원, 전기가스업 76.16억 원, 통신업 20.51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건설업 -593.46억 원, 제조업 -527.68억 원, 전기·전자 -269.41억 원, 의약품 -254.09억 원, 유통업 -239.92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유통업 587.10억 원, 서비스업 519.27억 원, 의약품 101.89억 원, 은행 70.86억 원, 전기·전자 55.12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1,668.59억 원, 운수장비 -931.26억 원, 건설업 -924.21억 원, 화학 -312.06억 원, 철강및금속 -237.24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의료·정밀기기 18.40억 원, 금속 17.07억 원, 기타서비스 16.81억 원, 일반전기전자 15.97억 원, IT부품 11.16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코스닥 IT 지수 -213.46억 원, 제조 -201.14억 원, 통신방송서비스 -102.41억 원, 방송서비스 -95.57억 원, 제약 -71.91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제조 721.40억 원, 코스닥 IT 지수 365.00억 원, 제약 351.80억 원, 기타서비스 268.95억 원, IT S/W & SVC 262.34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비금속 -12.75억 원, 금속 -10.33억 원, 기타 제조 -10.06억 원, 통신장비 -8.45억 원, 건설 -5.26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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