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폭풍성장 근황 공개…역변 없이 잘 자란 모습 "어느덧 12살"

입력 2018-05-02 08:49수정 2018-05-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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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처)

'한밤' 박민하가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박민하는 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폭풍성장한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한밤' 측은 한복을 입은 스타들의 모습을 다뤘다. 박민하는 동생 박민유 군의 돌잔치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성숙한 자태를 뽐냈다.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으로 데뷔한 박민하는 깜찍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신들의 만찬' '야왕' '금 나와라 뚝딱!' '미세스 캅', 영화 '감기' '공조' 등에 출연했다.

박민하는 "동생이 생겼다. 나와 열살이 차이 난다"면서 "예전에는 언니들과 함께 패션쇼에 올랐는데, 이번에는 동생과 오르게 됐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14년 초등학교에 입학한 박민하는 현재 12살로, 곧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박민하 역변 없이 잘 자란 모습", "어엿한 숙녀가 다 됐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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