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성령, 54kg 유지…몸매 관리 비법 “간식으로 폭식 막는다”

입력 2018-04-3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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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김성령이 몸무게 유지 비결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 김수로에 이어 김성령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성령은 “현재 몸무게는 54kg이다. 보통 50kg이 안 되고 44사이즈를 입을 거라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54kg과 55사이즈를 유지 중이다”라며 “테니스도 30분 정도만 한다. 무리하지 않는다. 그저 꾸준히 나가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성령은 “간식을 좋아해서 냉장고에 많이 있다. 달걀도 삶아 놓는다. 식사시간이 아닌데 허기가 질 때 하나씩 먹는다”라며 “제가 배고픈 걸 잘 못 참기도 하고 이렇게 먹어주면 밥 먹을 때 폭식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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