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섹시여전사’ 서지오, 데뷔후 첫 단독 콘서트...5월25일 전북교육뮨화회관

입력 2018-04-27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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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
‘섹시여전사’ 서지오가 가수 데뷔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2018년 신곡 ‘여기서’ 발표와 함께 서지오만의 색깔로 첫 단독 콘서트를 오는 5월25일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오후 7시에 연다.

올해로 데뷔 25년차 맞는 서지오는 ‘돌리도’, ‘하니하니’로 주목받으며 방송과 전국행사장 여자가수 섭외 1순위로 활동하고 있다.

서지오는 “이번 콘서트는 광양에 계신 부모님과 아들에게 가수생활을 잘할수 있도록 물심양면 밀어주신 보답”이라고 밝혔다.

서지오는 요즘 한창 바쁜일정속에서도 기존 콘서트와 다르게 서지오만의 콘서트를 만들겠다며 공연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동안 많은 게스트로 참여만 해서 언젠가는 꼭 자기만의 콘서트를 하겠다고 준비해온걸 아낌없이 보여주겠다고 당찬 포부를 내비쳤다.

서지오 소속사 투앤케이 엔터테인먼트(총괄이사 김종화)와 공연기획사 빅컴(대표 장선균)와 공동 기획한 이번 콘서트는 서로 상생하며 앞으로 성인가요 콘서트 부활을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이날 서지오와 친분이 두터운 노래잘하는 탤런트겸 가수로 활동하시는 임채무,아이돌출신.가수 장민호 노래강사 김은경 씨가 무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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