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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들도 응원메시지…조용필ㆍ백지영 "봄이온다 이어 가을공연 희망", 정우성 "평화협정까지 이어지길"
입력 2018-04-27 05:00

(출처='2018 남북정상회담' 공식사이트)

'2018 남북정상회담'이 27일 열리는 가운데 정부기관장, 종교지도자, 평창 스타, 연예인, 외국인 등의 응원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판문점에서는 남북정상회담이 막을 올린다. 이에 '2018 남북정상회담' 공식사이트 평화 기원 릴레이 코너에는 가수 조용필과 백지영, 임효준·심석희·곽윤기·신의현·최민정 등 평창 스타를 비롯해 저명인사와 외국인들의 응원 메시지가 게시됐다.

'가왕' 조용필은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많은 문화 교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 공연 '봄이 온다'처럼 가을에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면 한다. 평화, 새로운 시작 역사적인 출발을 함께 응원한다"고 밝혔다. 조용필은 앞서 남측 공연단의 평양 공연인 '봄이 온다'에서 '그 겨울의 찻집' 등으로 멋진 무대를 소화했다.

함께 '봄이 온다'에 참여한 백지영도 "평양 공연을 갔다 온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남북정상회담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좋은 만남 되시길 바랐다"며 "한민족 간 공감과 위로가 그대로 느껴지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이 잘 돼서 약속했던 가을 공연, 겨울 공연 등등 남북이 함께 하는 공연이 더 많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안겨준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은 "유난히 추웠던 겨울 평창올림픽을 통해 보내주신 응원처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다른 평창 스타 심석희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북측 응원단과 우리 관중이 하나 돼 응원해주신 게 경기장에서 작은 통일을 이룬 것 같았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 한민족의 자긍심을 새길 수 있도록 좋은 소식 기다리겠다"고 언급했다.

배우 정우성은 "11년 만에 다시 찾아온 민족 화합의 기회, 종전을 넘어 평화협정까지 이어지기를 기원한다"고 힘을 더했다.

이 밖에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외국인, 4대 종단 지도자, 정부 부처 기관장들이 남북정상회담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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