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보텍, 생리대 브랜드 ‘여향’ 식약처 허가 완료…제품 판매 착수

입력 2018-04-26 10:55수정 2018-04-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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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뉴보텍)

뉴보텍이 마스크팩 사업에 이어 같은 부직포 사업 계열의 일환으로 생리대 판매 사업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의 생리대 제품은 이달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완료했다. 자체 브랜드 ‘여향’이라는 이름으로 홈쇼핑, 드럭스토어, 특수 판매 채널을 통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보텍은 회사의 성장과 다변화된 시대의 환경에 부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존 상하수도사업 외 새로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분야 전문가 영입 및 별도의 사업부문을 설립해 마스크팩 시트 및 생리대 사업 등 신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여성 건강의 기본이 되는 여성용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뉴보텍은 지난해 9월 생리대 전문 제조업체와 강원도 GTI 박람회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올해 1월에는 여성용 위생패드에 관한 공동특허를 출원했고, 이달 한방 성분이 함유된 위생패드를 독자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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