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분당 더샵 파크리버, 정자동 15년 만에 새 아파트…탄천·불곡산 인접

입력 2018-04-18 10: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분당 더샵 파크리버 조감도. 사진제공 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분당 정자동에 ‘분당 더샵 파크리버’를 공급한다. 분당 정자동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분당 더샵 스타파크’ 이후 15년 만이다.

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5번지 분당 가스공사 이전부지에 공동주택,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3층, 8개 동, 총 671가구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 59~84㎡ 506가구,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84㎡ 165실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앞에 탄천이 흐르고 뒤로는 불곡산이 위치한 배산임수형 입지다. 대규모 공원인 정자공원도 맞닿아 있다.

교통은 강남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분당선 미금역과 분당선·신분당선 환승역 정자역이 가까워 이를 이용하면 강남을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분당선 미금역은 내년 4월 신분당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분당에서 유일한 이마트(분당점)와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가 가깝다. 또 AK플라자 분당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분당점, CGV오리역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도보권에 초등학교 3개소와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3개소가 위치한다. 4대 학원가로 불리는 분당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이시형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정자동에 15년 만에 더샵 아파트가 분양한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특히 강남과 가까운 지리적 입지, 탄천과 불곡산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즐기는 동시에 생활편의까지 갖춘 단지로 떠오르며 실수요자 사이에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인근에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