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김포한강로 인접해 서울 접근성 좋아

입력 2018-04-1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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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총 3510가구로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 규모로 2개의 단지로 공급되며 1단지는 1568가구, 2단지는 1942가구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현대건설 자체 사업장으로 부지 매입부터 시공까지 현대건설이 책임지고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가 위치한 김포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지 규모는 39만5058㎡에 달한다. 이 정도 규모면 서울에 있는 왕십리뉴타운(33만7200㎡)보다 큰 규모다. 이곳에는 공동주택을 비롯해 단독주택, 초등학교, 도로, 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일부 가구에 한해 한강 조망권이 확보되는 것은 물론 김포한강로와 김포대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도 좋다. 김포 향산지구는 교통 환경도 크게 개선된다. 단지 인근으로 11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 예정에 있다. 김포도시철도는 김포 양촌역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김포공항역까지 잇는 총 길이 23.63㎞에 달하는 노선이다.

특히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미세먼지 특화설비로 청정 아파트로도 만든다. 이 특화설비는 크게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미스트 분수 등이 제공된다.전 가구 100% 남측향으로 단지를 배치했고, 전체 가구의 약 70%를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일부 가구의 경우는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최첨단 편의 시스템으로 힐스테이트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 서비스를 적용해 입주고객은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구 내 조명·가스·난방 등의 빌트인 기기와 IoT 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별도의 이통사나 포털사 음성인식 스피커를 구매하지 않아도 집 안 곳곳에 설치된 빌트인 스피커를 통해 음성인식 서비스 보이스홈(기기제어, 생활정보 등)을 제공받는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미 청약은 완료한 이 단지는 계약을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금은 1차 1000만 원 정액제이며, 김포는 비조정지역으로 6개월 이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은 60%로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인근(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72)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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