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다이노나, 급등하며 사흘 연속 강세

입력 2018-04-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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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3만1750원(+0.79%)으로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했고,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8300원(+1.22%)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며,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4만8750원(+0.52%)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1만3750원(+5.77%)으로 급등하며 사흘 연속 강세를 나타냈고,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21만2500원(+1.19%)으로 반등했다.

반면,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2700원(-0.22%)으로 소폭 내렸고, 의학 및 약학 연구 개발업체 비보존이 1만8250원(-1.35%)으로 조정 받았다.

제조업 관련주로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가 3만8150원(+0.39%)으로 상승 전환했으나,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만7700원(-1.67%)으로 52주 최저가로 하락했으며,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8만2000원(-1.50%)으로 4거래일 연속 조정 받았다.

그 밖에 애니메이션 제작사 오콘이 7950원(-3.05%)으로 5주 최저가로 하락했고,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9900원(-0.50%)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신용카드업체 비씨카드가 29만5000원(+1.72%)으로 상승했고,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과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각각 1만9150원(+1.32%), 4만5750원(+0.55%)으로 신고가를 달성했으며,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2900원(+0.78%)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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