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텔루스, 800억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

입력 2018-04-17 09:21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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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루스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한 8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텔루스는 전날보다 29.80% 오른 1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텔루스는 전일 운영자금 약 800억 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9217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같은 소식에 텔루스의 주가는 전날에도 29.70% 오른 12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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