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하고 값싸게 사는 재미를 동시에’...골프대전 ‘더 골프쇼’ 19일 대전 개막

입력 2018-04-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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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이 모델인 영국브랜드 드루벨트 매장
중부지역 레저사업 활성화와 골프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더골프쇼 in 대전’은 19일부터 22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골프용품 관련 70여개 업체가 출품한다. 타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디어 상품이 소개되고, 기능성 골프의류, 특별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골프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혼자서도 연습하면서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스윙교정기구와 합리적인 가격에 편리한 부킹이 가능한 골프멤버십도 선보인다.

신제품 골프클럽을 시타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돼 있다. 캘러웨이 신상품 로그 아이언과 미즈노의 GX드라이버, 브리지스톤골프 TOUR B 드라이버를 체험할 수 있다.

박성현과 함께 하는 드루벨트에서는 방문고객에게 깜짝 선물도 주며, 캘러웨이는 오디세이 전용 퍼팅존도 마련된다.

▲더골프쇼 골프박람회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골프존카운티의 GDR특설부스에서는 코브라클럽을 이용한 장타대회와 니어핀대회가 펼쳐진다. 기가골프는 프로골퍼가 직접 스윙 분석을 해주고 참석자 중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를 증정할 예정이다.

더골프쇼 전용앱을 설치하면 매년 전국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를 무료다. 전용앱에서는 전국 200여개 골프장 실시간 부킹도 가능하다.

류주한 이엑스스포테인먼트 대표는 “이번 더골프쇼를 통해 골프 관련 각종 정보 수집과 저렴한 가격으로 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며 “참여업체들은 지역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홍보 극대화, 신규고객 확보, 기업가치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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