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비디오스타’ 하차…후임은 소녀시대 써니 “5월 중 방송”

입력 2018-04-1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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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이투데이DB)

가수 전효성이 ‘비디오스타’에서 하차한다.

12일 오후 MBC 에브리원 측은 “전효성이 MC에서 하차하는 게 맞다”라며 “후임은 소녀시대 써니”라고 밝혔다.

써니의 합류와 함께 ‘비디오스타’는 다음 주 첫 녹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방송 재개는 5월 중이다. ‘비디오스타’는 지난 3월 27일 미방 특집을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한 바 있다.

‘비디오스타’는 MC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을 중심으로 한 ‘라디오스타’ 스핀오프로 2016년 7월 12일 첫방송 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전효성은 그해 10월 초창기 멤버 차오루 후임으로 투입되어 약 1년 6개월 동안 활약했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정산금 및 계약금 문제를 두고 법적 분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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