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한국코러스, 사흘 연속 ‘강세’

입력 2018-04-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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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8200원(+1.86%)으로 어제 하락분을 만회했으나,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3만1500원(-1.56%)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고, 신약 개발업체 올릭스도 4만9000원(-0.51%)으로 소폭 밀려났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건강보조 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3만3000원(+1.54%)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1만500원(+5.00%)으로 사흘 연속 강세를 이어갔으며,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2만8750원(+0.88%)으로 소폭 올랐다.

반면,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2400원(-2.18%)으로 하락했으며, 의학 약학 연구개발업체 비보존이 2만4500원(-2.00%)으로 5주 최저가로 마감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화장품 제조업체 제너럴바이오가 2만 원(+1.27%)으로 5주 최고가로 상승했으나,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1만9750원(-1.25%)으로 내렸고, 필러 레이저 제조 및 판매업체 제테마와 3D프린터 및 CNC컨트롤러 제조업체 센트롤이 각각 3만8000원(-1.30%), 4850원(-2.02%)으로 동반 하락했다.

그 밖에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41만5000원(-1.19%)으로 조정 받았고,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만6000원(-2.70%)으로 하루 쉬고 다시 내렸다.

하지만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8350원(+0.55%)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4만3500원(+1.16%)으로 나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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