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모모랜드, ‘뿜뿜’으로 워너원‧빅뱅 제치고 1위…위너‧EXID 컴백

입력 2018-04-08 14:12

  •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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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1위(출처=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그룹 모모랜드가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모모랜드 ‘뿜뿜’이 빅뱅 ‘꽃길’과 워너원 ‘부메랑’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날 모모랜드는 스케줄로 인해 생방송에 불참했지만 각종 음악방송 7관왕의 워너원과 명불허전 빅뱅을 놓고 치열한 1위 대결 끝에 1위를 차지했다. 총점 7409점이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위너가 신곡 ‘에브리데이(EVERYDAY)’로 컴백했으며 걸그룹 EXID 역시 ‘내일해’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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