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라에스지, 정부 식품ㆍ외식산업 330조 규모로 키운다…‘↑’

입력 2018-04-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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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식품·외식산업 규모를 2022년까지 330조 원으로 키운다는 소식에 신라에스지가 상승세다.

2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신라에스지는 전일대비 270원(4.62%) 상승한 611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정부는 ‘2018~2022 식품산업진흥기본계획(기본계획)’을 통해 식품ㆍ외식산업 규모를 2022년까지 330조 원으로 키우고 관련 일자리도 35만 명 더 늘린 268만 명까지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문재인 정부의 농정 개혁과 비전을 구체적으로 추진할 5년 단위의 종합계획이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신라에스지, 해마로푸드서비스 등 식품·외식업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라에스지는 어육소시지는 CJ제일제당과의 OEM을 통한 판매 중이며 수산물과 축산육 유통을 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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