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양지원, 이렇게 예뻐도 되나?…설렘 가득 출연 소감 "행복한 무대"

입력 2018-04-0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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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출처=앙지원SNS)

양지원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양지원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면을 써도 제 목소리가 이렇게 저 같을 줄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양지원은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 의상과 가면을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가면과 꼭 어울리는 원피스, 그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양지원은 “복면가왕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무대였습니다♡ 개츠비의 첫사랑 위대한 데이지”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양지원은 ‘데이지’로 출연해 ‘물랑루즈’와 대결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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