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 전 남편 발인, 사망 원인은? "갑작스러운 교통사고"

입력 2018-03-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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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가수 장미화의 전 남편 김모씨가 별세했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미화의 전 남편 김모씨는 지난 20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장미화는 소식을 접하고 큰 슬픔에 빠졌다. 장미화 전 남편의 발인은 22일 오전 10시에 진행됐으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고인은 지난 2016년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장미화와 이혼 후에도 돈독하게 지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장미화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건강한 사람이었는데, 심야시간에 교통사고를 당했다"라며 "나와는 이혼한 사이이지만, 아이의 아빠인데다 친한 친구 사이로 스스럼없이 만나기도 하던 사람이다. 가슴이 찢어진다"라고 말하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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