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은퇴 선언→연락두절 후 첫 입장 "이시형 씨와 관련 루머 사실무근"

입력 2018-03-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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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선언 후 연락두절된 배우 이태임이 소속사를 통해 첫 입장을 밝혔다.

20일 이태임의 소속사 해냄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 관련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임 측은 "이태임과 이시형 씨는 무관하며, 관련 루머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외체류설도 나오는데 국내에 머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태임은 조만간 은퇴와 관련 공식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다"라는 글을 올리며 사실상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이태임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알려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태임이 갑작스러운 은퇴 발언을 한지 하루 만인 20일에는 열애설, 임신설, 해외 체류설 등 각종 추측성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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