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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천재 요리사' 파스칼 바흐보 4월 방한...제주서 갈라디너
입력 2018-03-20 13:49
2007년부터 현재까지 미쉐린3스타 유지…한국 식재료 활용한 메뉴 선보여

(사진제공=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프랑스 천재 요리사라 불리는 파스칼 바흐보(Pascal Barbot)가 오는 4월 한국을 찾는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가 오는 4월 25~28일 나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미쉐린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라스트랑스(L’Astrance)의 오너 셰프이자 프랑스의 천재 요리사로 불리는 파스칼 바흐보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파스칼 바흐보는 버터, 크림 등 유제품이나 소금, 후추 등의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에서 얻은 식재료 본연의 맛과 향에 집중한 요리를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아시아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창의적인 아시안 프렌치 요리를 다채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천재 요리사라 불리는 파스칼 바흐보는 19세부터 프랑스의 라르페쥬(L'Arpege), 호주의 앰퍼샌드(Ampersand) 등 세계 유명 레스토랑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2000년 프랑스 파리에 ‘라스트랑스(L’Astrance)’를 오픈한 뒤 1년만에 미쉐린 1스타를 받았고, 2005년 2스타에 이어 2007년부터 현재까지 3스타를 유지하고 있다. 이 레스토랑은 두 달 전부터 전화 예약을 해야만 식사가 가능한 파리의 가장 인기 있는 식당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갈라 디너에서는 ‘라스트랑스 인 해비치(L’Astrance in Haevichi)’를 콘셉트로, 라스트랑스의 시그니처 메뉴뿐 아니라 한국의 신선한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갈라 디너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단 나흘간 해비치 호텔 내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 진행되며, 하루에 40석 한정의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총 11가지 코스로, 가격은 와인 페어링을 포함해 1인당 40만원이다.

(사진제공=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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