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츠케멘의 달인, 서울 마포구서 이름난 특별한 라면 맛의 비밀은?

입력 2018-03-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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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츠케멘의 달인이 서울 마포구에서 이름난 특별한 라면 맛의 비밀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본식 라면의 맛을 한국에 전파하고자 도전장을 내민 츠케멘의 달인 김효수(34)·윤상혁(32)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츠케멘의 달인이 만든 츠케멘은 한눈에 보기에도 범상치가 않다. 우선 보통의 일본식 라면 면보다 훨씬 두꺼운 달인의 면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동에 가까운 '생활의 달인' 츠케멘의 달인의 면에는 무언가가 콕콕 박혀있는데 오곡가루를 넣어 식감과 고소함을 살렸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츠케멘의 달인이 만든 면과 어우러질 육수 또한 범상치가 않다. 살사소스와 단호박으로 속을 채운 토마토에 바질을 넣고 쪄서 만든 그 특별한 육수는 매콤하면서도 토마토소스 특유의 감칠맛이 살아있어 자꾸만 찾게 되는 맛이라고 한다.

여기에 고명으로 얹어지는 차슈 또한 새우와 가다랑어포를 이용한 타래소스를 더해 깊은 풍미가 더해져 라면 맛을 더욱 살려준다.

라면에 대한 열정으로 청춘을 바쳐 최고의 라면을 만드는 츠케멘의 달인의 맛 이야기는 19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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