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올릭스 ‘신고가’

입력 2018-03-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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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신약개발업체 올릭스가 4만4000원(+6.67%)으로 급등하며 신고가를 기록했고,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2만7500원(+2.80%)으로 동반 상승했다.

반면, 국내 1위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21만7500원(-3.33%)으로 사흘 연속 조정 받았고,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업체 올리패스가 4만9250원(-1.50%)으로 사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2만1750원(+1.16%)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8만2250원(+0.30%)으로 신고가 랠리를 계속 진행 중이며,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가 8200원(+0.61%)으로 한 달 넘게 약세를 보이다 반등했다.

그 밖에 LG계열 IT컨설팅 전문업체 LGCNS가 2만9750원(+0.85%)으로 소폭 올랐고,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3만5000원(+0.72%)으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하지만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44만 원(-1.12%)으로 사흘째 내림세를 나타냈고,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2만 원(-1.23%)으로 어제 상승분을 반납했다.

또한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2650원(-1.94%)으로 52주 최저가로 내렸고,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1만1950원(-0.42%)으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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