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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제작발표회 생략, '성추행 의혹' 오달수 의식?…"연관 無"
입력 2018-03-14 16:57   수정 2018-03-14 17:09

'나의 아저씨' 제작발표회가 생략된 것을 두고 최근 하차한 오달수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입장에 대해 '나의 아저씨' 측이 선을 그었다.

'나의 아저씨' 측 관계자는 14일 "오달수의 하차를 의식했다면 중간 기자간담회를 열 계획도 잡지 않았을 것"이라며 "오달수의 촬영 분량 역시 많지 않아서 이로 인해 일정이 연기된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나의 아저씨' 측은 촬영 스케줄상 불가피하게 제작발표회를 생략한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성추행 의혹이 제기돼 중도하차한 오달수를 의식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었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나의 아저씨' 제작진은 오달수 하차 이후 기존의 촬영 분량을 삭제하고, 후임 박호산과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한편 아이유, 이선균, 장기용, 이지아 등이 출연하는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더' 후속으로 오는 21일 밤 9시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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