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패럴림픽 선수들에게 ‘갤럭시노트8’ 지원

입력 2018-03-11 10:27

  •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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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알파인스키 가이드러너 고운소리 선수가 ‘갤럭시 노트8'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국제 패럴림픽위원회(IPC)에 ‘갤럭시노트8’을 포함한 패럴림픽 패키지를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패럴림픽 패키지에는 갤럭시노트8을 포함해 급송 충전 배터리팩과 전용케이스가 포함돼 있으며, 전용 케이스를 휴대폰에 장착할 경우, 패럴림픽 UX(사용자경험)로 변경된다.

삼성전자는 패럴림픽 기간 동안 △삼성 패럴림픽 쇼케이스 운영 △삼성 패럴림픽 블로거 운영 △'2018 평창 공식 앱’ 소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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