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폭로’ 최율, SNS 속 근황…가족과 단란한 일상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입력 2018-03-08 18:38수정 2018-08-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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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최율SNS)

조재현의 성추행을 폭로한 배우 최율이 근황을 전했다.

최율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막에서 목이 말라 생수 시켰더니 바로 배달해줌. 요즘 사막 좋아졌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율을 비롯해 그의 남편이자 농구선수 정휘량과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이들을 사이에두고 입을 맞추는 최율과 정휘량의 모습이 보는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이와 함께 최율은 “사랑해 행복하자 아프지말고”라는 글을 덧붙이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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