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처)
방송인 안혜경이 SBS 드라마 '리턴'에 깜짝 출연한 가운데, 안혜경의 달라진 외모에 성형설이 또다시 고개를 들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안혜경은 극중 박진희의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학교 폭력의 가해자 엄마로 분한 안혜경은 안하무인한 학부모의 모습을 실감 나게 그려내며 눈길을 샀다.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달라진 얼굴이 어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안혜경의 성형 여부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안혜경의 성형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에도 한차례 성형설에 휩싸인 안혜경은 2015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성형) 안 했다. 그냥 어떤 말도 안 하는 게 정답인 것 같다"고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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