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철민, 김풍 짜장면 가장 맛없어…“이연복도 의심해”

입력 2018-03-0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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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박철민이 김풍의 요리 실적을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난주 배종옥에 이어 박철민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박철민은 자신의 냉장고를 건들지 않았으면 하는 셰프로 김풍을 꼽으며 “‘주먹 쥐고 소림사’라는 프로에서 한번 먹어 봐서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철민은 “그때 김풍 씨가 요리를 해줬다. 2시간에 걸쳐 짜장면을 만들어줬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맛없는 짜장면이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김풍은 “소림사라 고기도 쓸 수 없었고 아무것도 넣을 수 없는 상태에서 만든 거다. 만든 것 자체가 기특한 거였다”라고 말했고 MC 김성주 역시 “이연복 셰프에게 배운 실력이다”라고 동조했다.

박철민은 “그래서 저는 그분도 의심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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