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보쌈의 달인, 경기도 성남에서 20년간 한 자리 지켜온 특별한 맛의 비법은?

입력 2018-03-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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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보쌈의 달인이 경기도 성남에서 이름난 특별한 맛의 비법을 소개한다.

5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기도 성남에서 20년간 한 자리를 지켜왔다는 보쌈의 달인 이현순(69·경력 21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보쌈의 달인의 담백한 고기와 침샘을 자극하는 김치가 만나면 그 어떤 산해진미도 부럽지 않은 최고의 한 상이 차려진다고 한다. 특히 '생활의 달인' 보쌈의 달인은 보쌈에 있어서 고기의 잡내를 얼마만큼 잘 잡느냐가 관건인데 여기에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고 말한다. 소주와 맥주에 볶은 소금을 넣고 으깬 생강과 마늘을 더해 고기를 삶아내면 고기의 육질과 풍미는 살리면서도 잡내는 완벽히 잡아진다고 한다.

이런 고기와 최강의 궁합을 이룰 김치는 여타의 김치들과는 그 시작부터가 다르다. 바로 배를 넣어 단맛을 더하고 '생활의 달인' 보쌈의 달인만의 특별한 재료를 넣어 만든 찹쌀풀이 감칠맛 도는 달인 김치의 가장 큰 비법이다.

긴 세월동안 전통의 맛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온 보쌈의 달인의 맛있는 인생 이야기는 5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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